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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3.06] 말티즈 밀크 분양후기~!

송*홍 2018.12.29

작성일 : 2013.06.30

와이프랑 같이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던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바로 미니펫 이었어요 엄청난 후기와 다양한 종류 왠지 믿음이 갔죠

그래서 부천에서 성수동까지 야심한밤 11시에 출발~~!

올림픽 대로를 타고 성수대교 북단에서 5분정도 거리더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부터 저희를 환영하는 아기들의 소리가 들리더군요

권사장님 이셨던가? 저희를 반겨주시고 손부터 소독하고 둘러보니

깨끗한 실내환경과 여러종류에 아기들이 있어서 더욱더 신뢰가 가더군요

정말 하나같이 다 귀여워서 고민하던중 저희 부부 눈에 들어온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말티즈 남아 아기였어요 저희를 보면서 데려가달라고하는 앙증맞은 눈빛

바로 이아이~!


 

그래서 바로 결정~~!

 

배변패드랑 강아지집 샴푸 밥그릇 등을 서비스로 주셔서 기분좋게 출발~

집에 오는 차안에서 귀엽고 하얀아이라서 이름은 "밀크" 로 결정

 

헉..그런데 집에와서 아기가 사료를 안먹어서 걱정 했는데 이틀뒤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풍흡입

아마 첫날 적응이 안되서 안먹었나봐요

애교도 많고 얼마나 귀여운지 지금 입양한지 3주가 지났지만 저희 한가족의 일원으로

무럭무럭 잘커가고 있답니다~~^^

 

 

아참~~!!저희가 강아지를 입양한 계기가 와이프가 임신하고 나서 우울증이 찾아와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됐는데 걱정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톡소플라즈마도 걱정하시고 알레르기 아토피도 걱정하시던데

정말 걱정이 되시면 검사하시면 되고요

저희 와이프도 톡소플라즈마 검사해서 음성으로 나왔어요

집에서 사료만 먹이고 손만 잘씻으신다면 전혀 문제 될게 없고 긍정적인 요소들이

더 많답니다~~~~저희 와이프도 우울증도 많이 없어지고 지금 임신 18주차에 접어듭니다~~

소중한 가족이니 임신했다고 입양 보내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마지막으로

사진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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