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6.10
미니펫에서 초파를 만나기 전~ 초파에게 미안하지만 사실 다른곳에서 분양 받기로 한 아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곳에 도착하기 10분전에 다른분이 먼저 데리고 가셨단겁니다..
그래서 만난 새가족 초파~♡
초파라 하니 원피스의 쵸파를 많이 생각들 하시더라구요~
털이 초코파이 색이랑 비슷해서 저희 나름대로 초파라고 지었다지요~
직원분들은 어찌나 친절하신지~
이것저것 사은품도 많이 챙겨 주시고 2차 무료접종까지~
위에 사진은 데리고 온 첫날 찍은 사진이에요~
저리 앙증맞은 아이가 맘마도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제 책상 밑에는 사은품으로 주신 울타리로 우리 초파의 놀이터를 꾸며 주었지요~
아직 어려서 쉬야랑 응가를 패드에서 안쌀때도 있어서 혼내까도 해보지만~
애교부리는 모습에 사르르 녹아들지요~
궁금한거 있을때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시다고 자주 전화 하는편인데...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혈통서도 신청 했답니다~
3개월 지나면 반려동물 등록제도 신청 하려구요~
사랑스런 아이 초파를 분양 받아서 너무 기쁘구요~
미니펫!!!! 진짜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