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6.28
2014.6.22!!
일주일 넘게 어디서 분양 받을지 고민고민하고 알아보다가 미니펫이 가장 평이 좋은 것 같아 청주에서 서울까지 가서 분양받았어요!!
방문 전부터 토이푸들 많이 있냐고 두번이나 전화해서 물어보고ㅋㅋㅋ
예쁜 아가들이 너무 많아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ㅠㅠ가격대도 다양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토이푸들 중에서도 몸집 큰 애를 원해서 언니께서 진짜 큰 애 있다고 보여주신 달달이!
53일 됐는데 3개월은 되어보이더라구요ㅋㅋㅋ 먼저 태어난 다른 푸들보다 훨씬 더 컸답니다ㅎㅎ
남자아이 여자아이 있었는데 저희는 여자아이로 결정!
박스에 데리고 올때도 잘자고 집에 돌아와서도 피곤했는지 잘자네요
청주라서 근처 동물병원에서 2차 접종을 맞혔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피부병도 없고 활발하고 건강하대요!
미니펫 샵에서는 너무 얌전해 보여서 아픈데가 있나 했는데 데리고 와서 보니 너무 활발해서 탈일 정도에요
귀 팔랑팔랑 휘날리면서 뛰어댕겨요ㅋㅋㅋ
먹성도 어찌나 좋은지 엄청나게 먹어요!! 데려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오동통해진 느낌이에요
힘도 좋아서 울타리를 밀고 탈출해요!!!!
사실 강아지를 키우는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미니펫 언니께서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울타리, 배변판, 탈취제, 사료, 장난감, 샴푸 등등 사은품도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미니펫 감사합니당 예쁘게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