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7.01
ㅋㅋ 안녕하세요???
21일 밤늦게 입양을 하러 미니펫에 도착을 했지요~~
역시 사람이 많드라구요~~~
예전에 신랑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해서 한번 찾아봤을때...
미니펫이 후기도 좋고 해서 찜~~해놨는데...
이번에 무작정 갔어요~~~~
ㅎㅎ 뭐 어떤종을 키우리라.... 맘먹은 것도 없었고....
그런데 일하는지라... 두마리를 입양하고자 생각했던터라...
보니 시츄랑 미니핀이 눈에 들어오는데~~~
까만색의 미니핀이 눈에확~~~~
ㅋㅋㅋ 그래서 남매를 입양했다지요...
설사할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설사약 까지 챙겨주시고~~~
허나~~~ 한번도 먹일일이 없었네요~~~
여태까지 잘먹고 잘지내고 있어요~~~
28일날 이차 접종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점점 장난도 치고....ㅎㅎㅎ
앞으로도 쑥쑥 잘 크길 바라고 있답니다~~~~
입양 잘못 하면 아프고 병든 애들 데리고와서 얼마 안있다가 안좋은 상황이 발생 하는데~~~
미니펫은 그럴 걱정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믿고 입양 하셔도 될듯 합니다~~~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