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7.09
안녕하세요~
오늘로 4일째 되는날이네요. 생후58일째~!!
오후3시예약해서 갔는데..역시 유명한대라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ㅜ
들어가자마자 손새척해주시고, 깔끔한 공간이였어요.
직원분들두 친절하시고, 안에있는 아가들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는것같고 분위기 너무 좋았오요!!
1년고민하다가,, 고민끝에 만난 우리아가~
이름은 곰이로 짓게되었네요 ㅎ 크림 포메라니안 남아입니당 ㅋ
화이트 포메분양 생각하고 갔는데 없더라구요..
근데 이 크림포메아가가 눈에 확 띄었고,
다른 아가랑 고민하고있는데 다른아가는 금방 분양되어 가공..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아이가 이아이였기에..바로 분양계약서를 썼지용..^^
감기가 쪼끔 걸린아가라 감기약두 무지 많이 챙겨주시고^^
기침 심해지면 먹이라고 말씀주셧는데 한번도 안먹이게되었네용 ㅎ
분양받고 가는 동안은 토하고 힘들었지만 ㅠ
집에오자마자 그냥 살던집처럼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낑낑거릴까 걱정도했는데 하다 바로 말아버리고 ㅋ
조용하네요. 놀땐 깡총깡총 뛰며 잘놀고..ㅋ
적응도 바로된것같고 응가도 잘하고 잘먹고 잘놀고
넘 귀엽고 이쁜아가에용 ㅎㅎ
용품도 많이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당.ㅋ
근데 자꾸 침대놔두구 바닥에서만 자네용 ㅠㅠ
배변판에서 놀구. 장난꾸러기에요 아주 ㅋㅋ
입소문내서 미니펫 홍보할려구요 너무 좋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