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미니펫 블로그만있고 미니펫몰이 없었는데
이번에 생겼네요 뽀뽀를 분양받은지 벌써 두해나 지났네요
그동안 계속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블로그도 안하고
인터넷을 잘 안하는지라 항상 모바일로만 들어와서 눈팅만 하구 갔는데
이번에 드디어 올려보아요~
손바닥만한게 아장아장 기어서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훌쩍커버렸어용 ㅎㅎㅎ
뽀뽀 처음 데려왔을때입니다 너무 애기라서 1차 접종도 안맞췄다고 하는애를 데려왔었거든요
코에 색소도 안올라왔죵 ㅎㅎㅎㅎ
애기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핸드폰으로만 찍었었는데
그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겨우 건진 애기때 사진이랑 조금 컷을때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ㅠㅠ
이제부터 다 큰 뽀뽀사진 들어갑니당 ㅋㅋㅋ
엄청 이쁘게 잘컸죠 이건 동물병원에 접종 맞추러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너무 이쁘게 생겼다며 동물병원 간판 같은곳에 쓰시겠다고 디지털 카메라로 찍으셔서
핸드폰으로 보내주신사진입니당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털밀고와서 완전히 삐저있는 사진입니다
마지막 자는사진으로 마무으리!!!!!!!!
이번에 한마리 더 분양하려고 알아보구있구요 새벽에 전화드렸더니
예약안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못갔네용 ㅋㅋㅋㅋ
뽀뽀살때 사은품도 많이 챙겨주셨어요 키티무늬 집이랑 사료며 이것저것 ㅎㅎㅎ
특별히 아픈데 없이 잘 크고있구 처음에 애기때는 강아지 처음키워봐서
감기도걸리게하구 그랬었는데 지금은 완전 강아지박사가 됬답니다.
너무 잘먹어서탈이에요...................................흑 ㅠㅠ 그 조그마햇던 아이가 ..............
뽀뽀한번 데리구 한마리 더 분양하러 꼭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