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9.06
코몽이를 처음 만난 날,♥
두번 째 방문에 놓치면 또 한번의 후회가 있을 것 같아 바로 입양 결정!!
(몇 시간 넘게 고민고민 하다 샵을 나왔다가 눈에 밟혀 다시 들어갔네요,,^^,,)
너무나 자그마한 몸이였지만 아주 큰매력을 가진 우리 코몽이
형제들과 함께 있다가 우리와 이사를 가야하기에 박스에 넣었는데,,,
조금씩 울기 시작하여,,마음은 아팠지만,,,그래도 널 포기할 순 없었단다^^
집에가기 위해 샵 직원분께서 자세히 안내사항 말해주고,
이것저것 아주 많은 코몽이 용품을 챙겨 집으로 고고씽!!
코몽이가 매일매일 눈에 밟혀 점심시간 때도 집으로 와서
코몽이와 함께 밥 먹어요 ㅎㅎ 너무 이쁜 우리코몽이
이제는 코몽아~~이름을 부르면 저렇게 쳐다본답니다.
이주만에 많이 컸죠,^^
(아주 얌전한 아기 같지만,,,,,굉장한 장난꾸러기,,,,,,,,힘이 넘쳐나더라구요ㅎㅎ)
여자 코몽이를 위해 집도 밥그릇도 모두 핑크핑크
우리 코몽이는 아주 자~~알 지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코몽이를 입양할 수 있게 해준 미니펫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