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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4.10] 예쁜 비숑이 빵꾸

김*정 2019.01.06

작성일 : 2014.10.05

저는 103일 된 비숑프리제를 데리고온 빵꾸 작은누나입니다.

빵꾸를 데리고온지는 7월 12일로 세달이 지났지만 오늘 서울숲에서 나들이를 하고 집가는길에

미니펫이 가까워 부분미용을 받으려고 마음먹고 갔다왔다 생각나서 후기 올립니다~~

 

 

저희집은 강아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어머니 빼고..ㅋㅋ

어렸을 때 부터 언제나 일년에 한번이면 강아지를 키우자고 떼쓰던 떄가 있었는데

올해7월도 어김없이 강아지 분양 시위를 벌였는데

이런???? OMG 뭔가 가능성이보인다!!!

지금 강아지 키우는 집들을 다 물어봐도 키우기전에는 그렇게 반대하고 안된다고 하던 분이

지금 제일 강아지 좋아한다고....

저는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또 OMG!!!

저희집이 꼭 그렇게 됬습니다.

분양은 가족 네명이 다같이 가서 받았지만

집에 데리고 와서는 일주일동안 우리 어머니..... 빵꾸를 한번도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점요녀석이 애교부리고 어마무시한식탐으로 우리집의 귀여움을 담당하면서

어머니가 달라지셨습니다..

제 과자보다 빵꾸 간식을 사시고

제 이불보다 빵꾸 방석을 사시고

이건 개팔자가 상팔자지...늘 이럽니다.ㅎㅎㅎㅎ

하하핳서론이길어졌네요

그럼이제 우리빵꾸 사진 gogo~



 

사진이 요로코롬 밖에 안올라오네요ㅜㅜ이런컴맹이..ㅜㅜ회전을 어떻게하는지...

아무튼 요사진은 우리빵꾸를 처음데리고 오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이뻐!!! 요로케 작은아이가 지금엄청컸습니다!!ㅎㅎ



 

요사진은 빵꾸 집에 오고 좀 지나고 산책한뒤 (7/18)

처음 목욕시키려고 욕조에 넣어놓았는데 이런 OMG!!!

정말 정말 진짜로 너무 귀엽잖아요~~여기서 비교사진~




 

욕조가 가슴 높이였는데 지금은헐헐헐 완전 이젠 배정도 높이 되겠죠??

제가 정말 동물농장 애청자였어요. 뜬금이긴하지만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동물농장만 하면 일요일 아침이어도 항상 일어나서 봤거덩요

그러면서 식탐많은 애들 어마무시하게 많이 봤는데 하하하하

우리빵꾸처럼 그런 개는 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먹을 것만 준다고 하면 아주 난리가 나요!!

 

그리고 이하 빵꾸의 사진들 갑니당~



 

8/17 미용하고 와서~

처음 미용하고 왔는데 비숑같지는 않죠??

비숑은 원래 이렇게 미는게 아니라는데

저는 한번 밀면 털도 많이 날것 같아 밀었어용ㅎㅎ

그런데 미용하고 오면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ㅜ

밤에 일곱번 토하고..그랬어요ㅜㅜㅜㅜㅜ



 

8/24 새벽에 침대에서~

새벽에 빵꾸가 침대로 슬금슬금 오길래

리본 묶고 승무원 놀이 했습니다~

 

사진 첨부가 왜 더 안되는지ㅜ.....ㅜ

오늘 서울숲에서 찍은거 겁나 이뻤는데ㅜㅜㅜ

아무튼 미니펫 좋아용좋아~~

빵꾸 집(방석),브러쉬,샴푸,손톱가위,밥그릇,

빵꾸 오기전에 배변패드랑 이것저것사서 그런건 따로 안받아왔는데~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더라구요~~

오늘 갔을때 빵꾸 친구 만들어주고 싶었는데ㅜㅜㅜㅜ

다음에 올게요~~

내년이면 저희 집이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많이 생길듯 해서

내녀에는 꼭 빵꾸 친구 데리고 올거라구요~~

그럼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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