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1.11
11월 9일 성수동에서 분양받은 우리 보리예요~^^
처음에 집에와선 낯설어서 바들바들 떨고 잠속으로 고고씽하던 아기..
딱!! 30분후 일어나서 안방.작은방..거실 두루두루 탐험시작..
그리고는 나한테 와서는 놀아달라고 보챈다.. ㅋㅋ
성격 짱!! 장난꾸러기~~♥
근데 더 중요한건.... ㅠ
아기때 15시간 이상 잔다는거 맞나요???
밤새 잠도 못자게 괴롭히더라는...ㅠ
자고 있는 나한테 와선 머리카락 물고 잡아당기고..
귀 깨물고... 코 깨물고... 옷 잡아당기면 일어나라고............. @.@;;
깜깜한 밤중에 놀자고....
그렇게 3번을 일어났다능...........
나 출근해서 졸고 있었답니다... ㅠ
그래도 까탈스런 아가보단
너무 사랑스럽다능~♡
이쁘게 잘키울께요~~^^
상담할때 친절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이쁜아기 분양 받을수 있게 도와주셔서 스탭분들께 감사드려요~~^^